여름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현충일(Memorial Day) 연휴를 앞두고 시카고 지역 레스토랑과 바들이 다채로운 특별 메뉴와 이벤트를 준비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작가 사만다 넬슨(Samantha Nelson)의 기사에 따르면, 시카고 시내와 교외를 아우르는 14곳의 레스토랑과 바가 패티오 파티, 그릴 요리, 시원한 칵테일, 보텀리스 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업소는 지역 사회 기부 행사와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해산물 올 유 캔 잇부터 드래그 브런치까지
루프 지역에서는 RPM Seafood(317 N. Clark St.)가 월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올 유 캔 잇 시푸드 보일(All-you-can-eat Seafood Boil, 1인당 $175)을 제공한다. 블루크랩, 새우, 소시지, 감자, 옥수수 등 풍성한 구성에 화이트와 로제 와인 페어링이 곁들여지며, 캐비아 데빌드 에그와 미니 랍스터 롤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스 사이드와 노스웨스트 사이드에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눈길을 끈다.
Avenue Tap & Kitchen(Lakeview)은 $25 보텀리스 브런치와 함께 99센트 치킨윙, $5 Yuengling 맥주, $30 Surfside 버킷을 판매한다.
Lark(Northalsted)에서는 $5 Bud Light와 함께 드래그 브런치(보텀리스 드링크)를, Cody’s Public House는 개 친화적 공간에서 일요일 강아지 모임과 월요일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Fiya는 이스라엘식 오픈파이어 그릴 메뉴로 람 버거와 콘 립스 등을 내놓고, Lottie’s Pub은 콘홀 게임과 함께 $6 Hero IPA 구매 시 군인가족 지원 기부를 실시한다.
또한 Begyle과 Dovetail Brewery가 공동 주최하는 Mayfestiversary 맥주 페스티벌에서는 $5 기부로 지역 푸드팬트리를 지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The Oasis at Shore Club Chicago는 호숫가에서 카바나와 데이베드 대여($50~$200), DJ 공연, 칵테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웨스트 사이드와 니어 웨스트 사이드에서는 Ina Mae가 $10 프로즌 칵테일 특가를, Guinness Open Gate Brewery는 $26 미니 핫도그 플라이트(시카고 독, 크랩 딥 독 등)와 맥주 플라이트를, Mac’s Wood Grilled은 스모크 체다 브랫과 하드 셀처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교외 지역에서는 Easy Street Pizza & Beer Garden(Park Ridge·Portage Park)이 피자 반값과 저렴한 맥주·버거 특가를, Ema는 $1 프로즌 그릭 요거트 테이크아웃을 진행한다.
사만다 넬슨 기자는 “현충일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그릴 요리와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여름을 시작하기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각 업소의 자세한 주소, 영업시간, 예약 정보는 Chicago Tribune 원문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카고 시민들은 현충일 연휴를 앞두고 원하는 분위기와 메뉴에 맞춰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