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master Stack(사진: Hat Creek Burger 홈페이지)
Terry Black’s와 Hat Creek, ‘Pitmaster Stack’ 한정 메뉴 출시
[댈러스] 텍사스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두 음식, 바비큐와 버거가 드디어 한 입에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틴을 기반으로 한 전설적인 바비큐 체인 Terry Black’s Barbecue와 북텍사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Hat Creek Burger Company가 손을 잡고 새로운 퓨전 버거를 선보였다.
두 브랜드가 공동 개발한 메뉴 이름은 ‘Pitmaster Stack’(피트마스터 스택). Hat Creek의 클래식한 100% 비프 패티 위에 Terry Black’s의 자랑인 chopped brisket(다진 브리스킷)을 듬뿍 올리고, Terry Black’s의 시그니처 Sweet & Tangy BBQ 소스를 generously 뿌린 메뉴다.
여기에 녹아내리는 체다 치즈 두 장, 아삭한 피클, 바삭하게 튀긴 어니언 링을 추가해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했다. 번은 부드럽고 고소한 Martin’s potato roll을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Hat Creek Burger Company의 창립자이자 사장인 Drew Gressett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텍사스에는 두 가지 음식 종교가 있다. 바로 바비큐와 버거다. 오랫동안 이 둘은 각자의 길을 걸어왔지만, 이번에는 한 입에 담아보기로 했다”고 협업 배경을 밝혔다.
Pitmaster Stack은 4월 28일(화)부터 정확히 6주간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단품 $11.49,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 콤보 메뉴는 $16.48이다.
이번 메뉴는 Hat Creek의 전국 26개 매장 전체에서 판매되며, 특히 북텍사스에서는 11개 매장(9개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면 Terry Black’s 매장(총 9개, 북텍사스에 달라스와 포트워스 각 1곳)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함께 출시된 사이드 메뉴로는 바삭한 어니언 링($4.49)과 새롭게 선보이는 바나나 푸딩 쉐이크(스몰 $4.99, 라지 $5.99)도 주목받고 있다.
Hat Creek Burger Company는 신선한 텍사스산 소고기를 사용한 수제 버거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Terry Black’s Barbecue는 중앙 텍사스 스타일의 정통 바비큐로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Terry Black’s의 브리스킷은 많은 이들이 “텍사스 최고”로 꼽는 메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메뉴 개발을 넘어, 텍사스 음식 문화의 두 축을 하나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음식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기다리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정 판매 기간이 짧은 만큼, Pitmaster Stack을 맛보고 싶은 소비자들은 서둘러 Hat Creek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