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미국 캘리포니아주) – 라크마챔버코랄(음악감독 윤임상 목사)은 고난주간을 맞아 ‘그리스도 수난의 현장들’을 주제로 한 특별 찬양예배를 토랜스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에서 3월 29일(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이날 찬양예배는 음악감독 윤임상 목사와 김에스더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단순한 공연이 아닌, 참석자들이 그리스도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드리는 진정한 예배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윤임상 목사는 예배에 앞서 “오늘 우리는 음악적 완성도보다 찬양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음성과 고백에 더욱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참석자들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아가도록 인도했다.
윤 목사는 “사순절 기간 동안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수난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이 찬양예배를 통해 주님의 고난 과정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경배와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고창현 목사가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했다. 본격적인 찬양 순서에서는 라크마챔버코랄이 ‘그리스도 수난의 현장들’을 주제로 한 특별 곡들을 연주·합창했다. 겟세마네의 기도, 빌라도의 법정, 골고다 언덕으로 가는 길, 갈보리 십자가, 그리고 에필로그까지, 예수님의 수난 여정을 한 장면 한 장면 생생하게 그려냈다.

윤임상 목사는 각 곡이 연주될 때마다 곡에 담긴 성경적 배경과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며, 청중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현장에 직접 서 있는 듯한 마음으로 찬양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했다.
특별히 소프라노 김시연은 ‘옷자락에서 전해진 사랑’을, 테너 오위영은 ‘거룩한 성’을 감동적으로 불러 참석자들의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이끌었다.


예배의 마지막은 라크마챔버코랄의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합창으로 은혜롭게 마무리됐으며, 고창현 목사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찬양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져 그리스도의 수난을 더욱 깊이 경험하는 귀한 예배 시간이었다”며 큰 은혜를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